프레이

pray-kightrun


수천번의 시행착오 끝에 프레이스러운? 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.

다른 그림체로는 성공했었지만 이걸 생성하고 난 후에는 이전의 프로세스에서 생성한 일러스트들에는 만족할 수가 없더군요.  그동안 나름 괜찮은 버전들을 모아두긴 했는데 언젠가 선별해서 올려보겠습니다. 

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워크플로에서는 일관적인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.  덕분에 큰 변화없이 같은 분위기의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.



pray-kightrun


조금 순한 프레이 버전입니다.
프레이의 괴팍한 성격이 반영되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이쁘니까 올려봅니다.



pray-kightrun


위와 비슷한 느낌에 미소를 살짝 추가해 봤습니다.

Pray

pray-kightrun



수많은 파라미터 변경과 시도 끝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.
친구가 아닌 기사로서 프레이 앞에 선 앤을 보는 프레이의 씁쓸하고 슬픈 웃음이 잘 표현된 듯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