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ng
자신이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는 축복받은 인간은 별로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깨끗한 인간이 될지언정 세상은 바꿀 수 없어.  그저 말로만 비판하는 수다쟁이가 될 바에는 인간의 전쟁에 끼어들어 방관하고, 죽이고, 살리면서 땅에 떨어지겠어..
세상이라는 거대한 힘에 인생은 바꿀 수 없는 것들투성이야.  내가 원하는 선택지가 아니더라도, 바꿀 수 없다해도,
아주 조금이라도..  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목적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.
그저 그런 삶이 되었으면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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